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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옷 입고 품바축제 분위기 살린다

음성군, 부서별 품바의상 제작…음성품바축제에서 관람객 맞으며 분위기 띄울 예정  

▲음성군 공직자들이 각 부서 별 특성을 살린 품바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성군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 공직자들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3회 음성품바축제에 품바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성군은 소속 부서의 특성을 살린 품바 옷 등을 제작, 공직자들이 음성품바축제 기간 동안 품바 옷을 입고 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재밌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축제를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단체복을 만들어 입고 근무하기로 했다”며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문화관광축제이자 충북도 최우수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음성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성품바래퍼경연대회, 길놀이퍼레이드, 오늘의 품바, 품바LIVE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각종 체험, 전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새로이 선보이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반려 식물 키우기 대회는 축제 한 달 전에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명에게 미리 전달해 키운 반려 식물을 전시하며 행사로 시상도 한다.

또한 야생화 전시회, 품바분장·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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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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