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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찾은 김성주 "주차장·학교신설 등 민원 해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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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찾은 김성주 "주차장·학교신설 등 민원 해결 최선"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김성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이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내 세병공원에서 '김성주와 함께 터놓고 얘기해요'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 의원이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사업과 민원부터 정치 현안에 이르기까지 주제를 가리지 않고 경청하고 또 의견을 드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세병호 인근 주민들이 참여, 정치 현안부터 생활 불편 민원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김성주 의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에코시티내 공영주차장 △쓰레기 수거 △국군 기무부대 부지 활용 △에코시티 중·고교 신설 등이다.

김성주 의원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주병 지역위원회 시도의원 등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 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생활 불편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에코시티에 사는 한 주민은 “에코시티 내 공영주차장 부족 문제와 쓰레기 수거 문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여러 안건에 대해 김성주 의원님께 속 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어 좋았다.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상가의 한 입주민은 “김성주 의원님을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지역 시도의원들도 함께 자리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설명과 함게 추진상황을 공유할 수 있어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김성주 의원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대화할 수 있는 이 자리가 매우 뜻 깊었다”며 “오늘 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의논해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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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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