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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축제 '청년만세'…25일까지 프리마켓·포럼 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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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축제 '청년만세'…25일까지 프리마켓·포럼 등 이어져

▲전북 전주 경기전 광장에서 열린 2022년 전라북도 청년축제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김찬미 청년대표를 비롯한 청년기관, 청년단체 대표들과 함께 청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

전북도가 청년의 날을 맞아 전주 경기전 광장에서 '청년만세(청년이 만드는 세상)'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청년축제를 열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돼 운영되며 이날 축제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청년축제기획단을 사전에 모집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한뼘콘서트, 청년 우수정책 부스운영, 상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기념식은 김관영 도지사의 기념사와 김찬미 청년대표 축사, 청년정책 유공자 5명(민간·단체 2, 공무원 3)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올해 청년축제에서는 특히 '글로컬 청년들의 수다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돼 도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청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전라북도와 청년문화를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올해 청년주간(19일~25일) 기간에는 '찾아가는 취업 멘토링(전북도, 21일)'과 '청년공동체 네트워킹 파티(전북도, 22일)', '청년 구직데이(군산시, 21일)', '청년 프리마켓(김제시, 24~25일)', '청년 정책포럼(부안군, 24~25일)' 등이 마련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확대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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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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