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포천시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과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박람회(일뜰날)가 열린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2일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과 다음 달 6일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일뜰날 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경기 북부 구인 기업들이 참여해 여성 구직자와 직접 만난다.
이들은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을 통해 원하는 여성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자는 행사 당일 무료로 이력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11월엔 의정부시에서도 일뜰날 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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