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8903명…전날보다 7230명↓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하루 동안 1만890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7230명 줄면서 1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90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51만44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8명이 발생해 누적 698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시군 코로나19 현황.(15일 0시 기준) ⓒ경기도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1647명 △수원 1466명 △용인 1317명 △성남 1284명 △화성 1282명 △고양 1237명 △안산 1190명 △남양주 915명 △평택 850명 △시흥 732명 △안양 711명 △김포 693명 △파주 681명 △의정부 584명 △광주 483명 △오산 402명 △군포 379명 △광명 356명 △하남 346명 △이천 332명 △안성 319명 △양주 311명 △구리 257명 △포천 253명 △양평 198명 △의왕 175명 △동두천 131명 △여주 112명 △가평 98명 △연천 85명 △과천 7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68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2%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79병상 사용, 가동률은 28.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731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