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동안 1만8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014명 늘어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45만39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695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116명 △고양 848명 △화성 743명 △성남 619명 △용인 606명 △평택 498명 △남양주 479명 △안산 471명 △김포 456명 △안양 455명 △부천 452명 △의정부 433명 △시흥 388명 △파주 330명 △양주 232명 △오산 205명 △군포 205명 △하남 204명 △광명 189명 △광주 186명 △이천 182명 △구리 112명 △안성 104명 △양평 104명 △동두천 92명 △의왕 90명 △포천 87명 △여주 77명 △과천 75명 △연천 26명 △가평 1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75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5.6%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98병상 사용, 가동률은 31.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78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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