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폐광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ESG 활동을 겸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랜드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폐광지역 4개 시·군 전통시장에서 지역농산물을 구매하고 식사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했다. 직원들은 장을 볼 때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ESG 활동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한 강원랜드 직원 50여명은 지난 7일 정선군 고한읍에서 전개한 ‘2022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 등 쾌적하고 청결한 고향 만들기에 일조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에 참여한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쾌적하고 훈훈한 정선 만들기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원랜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