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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정 약수터 9곳 수질검사 모두 '안심'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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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정 약수터 9곳 수질검사 모두 '안심'등급 유지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일부 '주의'등급을 받았던 전북지역에 지정 약수터가 올해 점검결과에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8일 도내 지정약수터 9개소에 대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수질검사에서도 '안심'등급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정 약수터는 상시 이용인구가 50명 이상이거나 수질관리가 필요해 시장·군수가 지정한 시설이다. 

현재 도내에는 전주(좁은목, 완산칠봉), 익산(관한, 냉정), 군산(장군산, 임피남산), 완주(수왕사), 무주(신풍령), 순창(대가) 등 6개 시·군에 총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북도는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분기별 수질검사와 주변환경 정비, 수질개선 시설보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 수질검사에서는 안심, 양호, 주의, 우려 총 4개 등급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질검사에서는 8곳이 '적합'했고 익산 관한 약수터의 경우 '부적합'했으나 주변 오염원 제거와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재검사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따.

또 수량부족으로 이용이 중단된 익산 냉정 약수터는 수량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기에 맞춰 수질검사를 실시한 후에 사용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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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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