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하루 동안 1만929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540명 줄면서 1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29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40만79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해 누적 690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828명 △용인 1489명 △고양 1404명 △화성 1360명 △성남 1275명 △부천 1242명 △안산 1013명 △남양주 935명 △평택 913명 △김포 805명 △안양 750명 △시흥 728명 △의정부 621명 △파주 613명 △광주 475명 △광명 422명 △오산 391명 △하남 372명 △군포 360명 △양주 340명 △구리 326명 △이천 306명 △안성 250명 △포천 237명 △의왕 195명 △동두천 137명 △여주 137명 △양평 119명 △과천 98명 △연천 83명 △가평 6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87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1.1%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07병상 사용, 가동률은 33.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82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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