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1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주민추천, 부서추천을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를 추천받고 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결 등을 통해 주민체감도, 중요성, 난이도, 창의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전정은 팀장(사복6급)’을 선발했다.
전정은 팀장은 정부양곡 신청·납부 방법으로 가상계좌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복지사업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취약계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추후 인사상 인센티브(인사가점 및 성과등급 최고 등급 부여 등)를 부여할 예정이다.
전대복 기획혁신실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문화를 확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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