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변호사(전 전북도의원)이 전주지방검찰청 국민소통 옴부즈만 위원으로 위촉됐다.
현재 전주지방검찰청에는 4명의 국민소통 옴부즈만 위원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요일별로 1명씩 민원실에서 2시간 이상 근무한다.
이들은 검찰청 수사에 대한 불만사항을 듣고 형사사건과 민사사건에 대한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한다.
두 변호사는 지난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완주군 개업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공익 변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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