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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 분동 주민 설명회’ 내달 15일 옥정호수도서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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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 분동 주민 설명회’ 내달 15일 옥정호수도서관서 개최

이날 오후 4시에 분동 계획안 발표…이후 주민 설문조사 진행

경기 양주시가 다음 달 15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회천4동 분동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연다.

시간은 오후 4시다.

▲양주시가 다음 달 15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회천4동 분동 주민 설명회를 연다.ⓒ양주시

30일 시에 따르면 회천4동을 ‘4동과 5동’으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주민이 6만 명에 근접한 데다, 향후엔 9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 행정복지센터가 너무 멀다는 주민들의 민원도 많은 상태다. <프레시안 8월29일 보도>

실제로 회천4동 주민은 총 5만7995명(2만3579세대·7월 말 기준)으로 회천1동 9662명(4777세대)·회천2동 2만6981명(1만1749세대)·회천3동 2만7076명(1만1043세대)와 비교해 가장 많다.

이에 시는 분동을 통해 앞으로 옥정동 1054-2번지 약 4800㎡ 땅(공공부지)에 회천5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위치는 옥빛초등학교 바로 옆이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 15일 주민들을 모시고 분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설명회 이후엔 회천4동과 회천5동을 어디서부터 나눌지, 인구 비율은 어떻게 분배할지에 대한 설문 조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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