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세 주말 지나 1000명대까지 감소

사망 사례는 3명 늘어 누계 2335명, 위중증 환자 40명에 중환자병상 가동률 69.8%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주말을 지나면서 100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98명(누계 138만533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33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0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9.8%다. 재택치료자는 소폭 감소해 3만609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