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5일) 하루 동안 2만453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493명 줄면서 2만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53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13만43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4명이 발생해 누적 672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260명 △용인 2116명 △성남 1731명 △고양 1718명 △화성 1716명 △부천 1543명 △안산 1227명 △평택 1170명 △남양주 1160명 △안양 960명 △시흥 897명 △김포 847명 △의정부 782명 △파주 738명 △광주 580명 △오산 571명 △하남 546명 △광명 486명 △이천 482명 △양주 428명 △군포 428명 △안성 382명 △구리 307명 △의왕 233명 △포천 258명 △여주 210명 △양평 209명 △동두천 163명 △과천 145명 △가평 140명 △연천 10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115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4.3%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73병상 사용, 가동률은 43.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645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