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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명품학과 위상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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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명품학과 위상 증명

국제로봇대회 메달 휩쓸어…교육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 선정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국제로봇대회 FIRA 2022 SimulCup’에 참가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메달을 휩쓸어 관련 분야 명품학과임을 입증했다.ⓒ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가 로봇분야 명품학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5일 상명대에 따르면 국제로봇대회 FIRA 2022 SimulCup에 참가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양궁 1등, 2등, 농구 3등, 트리플점프 2등을 각각 수상했다.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이 주최하고 인공지능로봇콘텐츠연구소, 상명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미국·캐나다·네덜란드·중국 등 10개국에서 지능형로봇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고생 등 58개 팀이 참가했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5년간 FIRA 로보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휩쓸었다.

이밖에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28회 입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됐다.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는다.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인재 양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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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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