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하루 동안 2만703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619명 줄면서 2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03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10만98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35명이 사망, 누적 사망자 수는 6715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627명 △용인 2195명 △화성 2023명 △성남 1919명 △고양 1818명 △부천 1629명 △안산 1419명 △평택 1417명 △남양주 1182명 △시흥 1091명 △안양 1008명 △김포 888명 △파주 816명 △의정부 775명 △광주 689명 △광명 604명 △하남 575명 △오산 565명 △이천 559명 △양주 505명 △군포 482명 △안성 368명 △구리 326명 △의왕 300명 △포천 253명 △여주 223명 △양평 181명 △동두천 164명 △과천 146명 △가평 145명 △연천 14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119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6.1%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68병상 사용, 가동률은 43.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10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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