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3일) 하루 동안 3만265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591명 줄면서 3만명 초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65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08만28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8명이 나와 누적 66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092명 △용인 2696명 △화성 2318명 △부천 2312명 △성남 2280명 △고양 2235명 △안산 1687명 △평택 1655명 △남양주 1409명 △안양 1283명 △시흥 1129명 △김포 1102명 △파주 965명 △의정부 955명 △광주 876명 △하남 676명 △오산 671명 △군포 665명 △광명 647명 △이천 643명 △양주 544명 △안성 544명 △구리 348명 △의왕 333명 △포천 314명 △여주 292명 △양평 276명 △동두천 231명 △과천 174명 △가평 168명 △연천 1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118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5.6%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65병상 사용, 가동률은 42.5%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49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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