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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양 고추 H.O.T Festival” 철저한 품질관리 명품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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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양 고추 H.O.T Festival” 철저한 품질관리 명품화 나선다.

미 검수 품목 행사장 반입을 제한

   경북 영양군은 (사)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와 ‘2022 영양 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양군청

홍보프로모션은 (사)농업경영인영영군연합회가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과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높이고 영양 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 오고 있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1차로 진행했으며, 27일 2차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도시소비자를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촉진역할을 하며, (사)농업경인영양군연합회는 도시민에게 질 좋은 고추를 판매하기 위해 행사 전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영양군과 함께 영양 고추의 명품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56농가와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건고추 품질관리 교육을 마치고 직접 포장 전후 건고추의 전반적인 상태 확인, 건조원칙 준수 확인, 불량품질 판매 불가 지도를 통해 품질관리확인서 작성, 판매 확인 필증을 부착하는 등 미 검수 품목에 대해 행사장 반입을 제한한다.

조호기 (사)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영양고추 홍보 프로모션은 핫 페스티벌 행사 전에 매년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왔으며, 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영양 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질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고추의 고급화와 우리 군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는 K-contents와 더불어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명품화하기 위해 필요하고, 우리 농업인들 모두‘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 말고 민관이 함께 노력해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우리군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이끌어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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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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