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가동률이 60%를 넘어섰다.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34명(누계 133만97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명 추가되어 누계 230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 70대 1명으로 이 중 3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5%에 달했다. 재택치료자는 4만7824명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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