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굿하러 나간 60대와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실족사 추정 조사 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굿하러 나간 60대와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실족사 추정 조사 중

굿하러 나간 60대와 8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무속인과 함께 굿을 하러 간 A씨(65·여)와 무속인 B씨(80·여)가 경북 의성군 안계면 한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의 남편 신고로 출동한 의성소방서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4시 33분께 안계면 교촌리 위천에서 숨진 A씨와 무속인 B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이들이 하천변에서 무속 행위를 하다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지난 19일 의성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하천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