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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김동연 호' 최우선 역점과제 '경제·일자리'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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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김동연 호' 최우선 역점과제 '경제·일자리' 꼽아

경기도민들은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일자리'와 '주거·부동산'을 꼽았다.

경기도는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8기 경기도정 출범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민선 8기 최우선 추진과제 응답 비율. ⓒ경기도

조사 결과, 민선8기 역점 과제로 △경제 및 일자리(25%) △주거 및 부동산(23%) △도내 지역균형 발전(10%) △복지 및 보육(9%) △교통(9%) △청년정책(6%) △환경·에너지(5%) 등 순으로 응답했다.

가장 기대하는 정책분야도 △경제·일자리(20%) △주거·부동산(18%)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이어 △복지·보육(14%) △청년정책(9%) △교통(8%) △지역균형발전(7%) 등의 순이다.

또한 '경기도정 운영 예상'을 묻는 질문에 도민 74%가 '잘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못할 것'이라는 전망은 13%에 그쳤다.

▲민선8기 기대되는 정책 응답 비율. ⓒ경기도

이 밖에 도민 67%는 하반기 경제 및 경기가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일자리 및 주거·부동산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주기를 바라는 도민의 목소리를 확인한 만큼 이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9일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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