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5604명…사망 23명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2만560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735명 줄면서 2만명 중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60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99만80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3명이 나와 누적 663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모습.(자료사진) ⓒ경기도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480명 △화성 1992명 △고양 1902명 △성남 1858명 △용인 1713명 △부천 1607명 △안산 1397명 △남양주 1171명 △평택 1156명 △시흥 1057명 △안양 999명 △김포 951명 △파주 947명 △의정부 735명 △광주 649명 △오산 610명 △하남 562명 △광명 557명 △안성 473명 △양주 453명 △이천 453명 △구리 302명 △군포 271명 △의왕 270명 △양평 202명 △동두천 176명 △여주 167명 △과천 150명 △포천 146명 △가평 106명 △연천 9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24병상 중 118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5.7%다. 중증 병상은 615병상 중 272병상 사용, 가동률은 44.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334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