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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강원본부, ‘강원도 명품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 전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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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강원본부, ‘강원도 명품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 전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한전 2만3000여 명의 전 직원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을 22일부터 열흘간 한다.

이 캠페인은 한전 강원본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 시행해왔다.

▲한전 강원본부 전경. ⓒ한전 강원본부

강원지역 농·특산품 생산조합과 직접 연결해 사내에 강원도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6년간) 누적 판매액이 6억2000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와 전 직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구매한 3억5000만원 상당 특산품은 추석맞이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더 큰 사랑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강원본부는 7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횡성의 쌀·꿀·한우, 홍천의 잣, 평창의 멜론, 영월의 사과, 정선의 건나물 등의 강원 명품 특산품을 직원들에 소개하고 적극적인 구매 동참 유도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와 코로나19 재확산 으로 소비 부진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창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가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강원지역 대표 농·특산품의 전사적인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지역경기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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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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