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안군 '깨끗한 축산농장'7개소 추가 지정…105곳으로 늘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안군 '깨끗한 축산농장'7개소 추가 지정…105곳으로 늘어

▲전북 부안군청사 ⓒ

전북 부안군은 올해 2분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7개소가 신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사육방식을 개선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 받으려면 축산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까지 부안 지역에 ‘깨끗한 축산농장’은 98개소가 지정됐으며 이번 7개소가 신규지정되면서 105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 저감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핵심사업으로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