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가 착한 식당 12곳을 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식당은 거북이삼겹살(생연로 175), 라이라이(장고갯로 253), 생연골(생연로 124-1), 소요산명품한우(평화로 2910번길1), 어수정국수집(생연로 31), 원터부대찌개 식당(생연로 173-1), 충남칼국수(정장로 17), 태화관(생연로 171), 털보네(중앙로 432), 통큰부대찌개(생연로 39-60), 향미식당(생연로 104), 형제불고기(정장로 12-18)다.
이번에 뽑힌 식당은 가격은 저렴한 반면 소비자 서비스는 우수한 곳이다.
또 위생과 청결 상태가 좋고, 원산지 표시와 가격 표시제도 잘 지켰다.
박형덕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권이 침체한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 대표들에게 고맙다”라며 “착한 식당이 서민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