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누계 확진자 120만명 육박...사망 사례는 2233명 집계

수천명대 확진세 지속, 위중증 환자 13명에 재택치료자만 2만4703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누계 확진자만 12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부산시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71명(누계 119만43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233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와 20대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만4703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9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