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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원희룡 회동 ‘옥정·회천신도시 교통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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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원희룡 회동 ‘옥정·회천신도시 교통 대책’ 논의

강 시장, 덕정차량기지 위치 이전·덕정역세권 도시 개발도 건의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옥정·회천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지난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주요 현안을 두고 토론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양주시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옥정·회천신도시의 만성 교통 체증을 해결할 국도 3호선 확·포장 사업의 빠른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관련해 덕정차량기지 위치 이전의 당위·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덕정역세권 도시개발을 통한 택지조성·주택 공급도 건의했다.

강 시장은 특히 교외선 양주 서부 연결선 추진 사업이 대통령 공약인 ‘GTX-F 노선 구축 사업’과 맞닿은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장흥 삼하지구, 백석지구 도시개발과 연계해 지역 균형 발전의 파급 효과를 높이자고 주장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2035년 인구 50만 시대를 연다.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성장하려면 교통 기반시설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그런 만큼 정부도 양주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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