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 한 돼지우리에서 큰 불이 나 800마리가 죽었다.
30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31분께 양동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엄마 돼지 230마리와 새끼 돼지 570마리 등 800마리가 죽었다.
또 돼지우리도 불에 타 총 2억7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소방 당국은 어미 돼지를 기르던 돈사 벽면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양평군 돼지우리에서 화재…새끼돼지 등 800마리 폐사
경기 양평군의 한 돼지우리에서 큰 불이 나 800마리가 죽었다.
30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31분께 양동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엄마 돼지 230마리와 새끼 돼지 570마리 등 800마리가 죽었다.
또 돼지우리도 불에 타 총 2억7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소방 당국은 어미 돼지를 기르던 돈사 벽면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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