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중앙회장배 제1회 전국 친환경 낚시대회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중앙회장배 제1회 전국 친환경 낚시대회 성료

24일 전국 낚시인과 지역 소외계층 등 400여명 참석해 축제의 장 열려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하 장녹연, 회장 이동근) 중앙회장배 제1회 친환경 전국 민물낚시대회가 충남 부여군 캠피 그라운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장녹연이 주최하고 장태성의 캠피 그라운드, 장녹연 충남연합 부여지회와 서천지회 주관, 후원은 낚시방송 FTV, 강원산업 군계일학, 영규산업, 한국커피문화협회, 비욘드 그룹 등과 장녹연 회원들의 소액 후원으로 진행됐다.

▲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중앙회장배 제1회 전국 친환경 민물낚시대회에서 이동근 중앙회장(오른쪽 2번째)이 지역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장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전국 조사들이 참여하여 낮 12시까지 자웅을 겨루었다.

우승은 충남 홍성에서 참가한 김재현 씨(충남 홍성군)가 41.3㎝ 짜리를 낚아 장녹연 중앙회장으로부터 우승패와 3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준우승은 유여훈 씨(부여군)가 41.2㎝로 상패와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준준우승에는 예대근 씨(대전시)가 38㎝로 상패와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차지하는 등 많은 참가자들에게 낚시용품과 상품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장녹연은 이날 대회를 마친 후 초청된 지역 소외 계층 주민 1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대한가수협회 소속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각설이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도 마련하였다.

이밖에 시상식 전 우리 국민들의 영웅이자 영원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장녹연 이동근 중앙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직접 위촉패를 받았고 배구 국가대표 출신 신진식씨가 참여해 축하의 말도 전했다.

▲ 장녹연 이동근 회장이 영원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프레시안(문상윤)

이동근 중앙회장은 “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한 장녹연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주관하신 충남연합회장과 지역회장과 회원, 그리고 장태성의 캠피그라운드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