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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재택치료자만 2만명 돌파...확진세 지속

누계 확진자 115만9128명, 사망 사례는 2214명 유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재택치료자만 2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7명(누계 115만91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214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만969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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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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