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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재택치료자만 2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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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재택치료자만 2만명 육박

확진자는 누계 115만명 넘겨...확진자 사망 사례는 1명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만 2만명에 육박했다.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96명(누계 115만11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21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9860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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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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