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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3개 도시와 온라인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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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3개 도시와 온라인 교류 추진

10월 20일까지 자싱시 등 홍보 동영상 월 1편씩 송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자매도시 3개 도시와 온라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강릉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중국 자매도시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여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대면 국제교류와 홍보 활동을 온라인 상으로 재개함으로써, 중국 자매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자매도시 3개 도시와 온라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이번 온라인 교류는 10월 20일까지 중국 3개 자매도시인 저장성 자싱시(浙江省嘉興), 후베이성 징저우시(湖北省荊州), 쓰촨성 더양시(四川省德陽)의 홍보 동영상을 월별 1편씩 송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해외를 방문하기 힘든 상황에서 홍보 동영상을 통해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달해 해외 자매도시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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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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