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시민역량 강화 ‘금융·경제 특강’ 수강생을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집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 목 저녁 7시부터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주 2회 6회차(총 12시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이번 특강은 윤성애(현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강사) 작가의 ‘알쓸신금(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금융지식)’이라는 주제로 노후 자산 준비의 필요성과 금융 자산 관리 방법, 경제 흐름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들에게 금융·경제 부문 지식을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서 경제 흐름을 분석하고 노후 자산 준비의 필요성을 느끼며, 재무 설계부터 은퇴 설계까지 생활 속 필요한 금융 지식을 알고, 앞으로의 재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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