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4000명대를 이어가면서 재택치료자만 1만6000명대로 증가했다.
부산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2명(누계 114만227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20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중 1명은 지연 신고였으며 다른 2명은 70대와 60대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6966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0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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