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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규 확진 다시 3천명...병상가동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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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규 확진 다시 3천명...병상가동률도 상승

5월 9일(3318명) 이후 72일만에,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 차지

19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도내에서 397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일 확진자 수는 1164명이다.

도내 확진자 발생 규모가 3000명을 넘어선 것은 올 5월 9일(3318명) 이후 72일 만이다.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자 병상가동률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병상가동률은 36.4%이다. 현재까진 사망자 발생은 없다. 사망자 누계는 125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프레시안(조민규)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59명(창원 651, 마산 371, 진해 337)·김해 749명·양산 574명·거제 381명·진주 309명·사천 129명·밀양 102명·통영 81명·함안 47명·남해 45명·고성 38명·창녕 34명·하동 33명·거창 25명·합천 19명·산청 17명·함양 17명·의령 1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20.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5.5%), 50대(14.1%), 20대(13.9%)순이다.

이 중 2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2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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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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