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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4000명대로 급증...재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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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4000명대로 급증...재유행 우려↑

10대가 늘고 60대 이상은 줄어, 여름철 방역 수칙 준수 당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급증하면서 일일 확진자만 4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90명(누계 113만786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204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4743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874명이다.

이날 일일 확진자가 4000명대로 증가하는 등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는 두 배가량 늘어나면서 감염재생산지수는 1.33을 기록했다.

전체 확진자 중에서는 10대가 18.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오히려 60대 이상 고령층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시는 여름 휴가철 이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 및 환기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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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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