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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MZ세대 공직자 ‘주니어보드’ 소통의 조직문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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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MZ세대 공직자 ‘주니어보드’ 소통의 조직문화 첫걸음  

혁신적인 사고와 당당한 자세로 참신한 정책 제시 요구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주니어보드’를 향해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과 참신하고 과감한 정책 제시를 요구했다.

전남 함평군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 함평군, 소통‧변화의 첫걸음…‘MZ세대 주니어보드’ 발대식 ⓒ 함평

14일 군에 따르면 ‘2022년 함평군 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혁신특강이 이날 오전 대동면에 위치한 청년 창업체험 공유카페 ‘담담’에서 개최됐다.

주니어보드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공직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수평적 의사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과 MZ세대를 대표하는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부서별 재직기간 7년 이내 7급 이하 20~30대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4개 팀 총 20명의 주니어보드를 구성했다.

주니어보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정 조직문화 혁신 ▲지역발전 아이디어 제안 ▲우수사례 벤치마킹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향후 성과 공유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및 정책은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보드에 전달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여러분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당당한 자세로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해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니어보드 멤버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탄탄한 조직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과감하게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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