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경기 여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32분께 금사면 모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36명과 진화 장비 16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관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70대 남성을 발견했다. 안타깝게도 이 남성은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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