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주시 홍죽산단 경영자협의회 출범…입주 기업 상생 도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주시 홍죽산단 경영자협의회 출범…입주 기업 상생 도모

경기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경영자협의회는 앞으로 입주 기업 간 정보 교류와 상생 협력에 힘 쓴다.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할 경영자협의회가 출범했다.ⓒ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는 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비 2142억원을 들여 백석읍 홍죽리 일대 58만5699㎡ 부지에 2013년 1월 만든 산단이다.

현재 식료품업를 포함한 15개 업종의 80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홍죽산단은 지역 경제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 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홍죽산단 근로자의 출·퇴근 통근 버스 운행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추경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한 뒤 8월께 통근 버스 임차 비용을 지원한다. 운행 노선은 양주역에서 홍죽산단까지다. 출·퇴근 때 각각 6대씩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10분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