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예술제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일 연천군 DMZ 피스브릭하우스에서 렛츠 디엠지(Let's DMZ)를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민들과 비무장지대(DMZ)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예술제다.
도는 이날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선정한 말리언니를 상영한다. 또 연천군 연합합창단은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도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DMZ 그림책 콘서트로 함께 열린다.
도는 오는 10월까지 과천·안산·구리·양주·동두천·의정부·평택·수원·파주·성남·이천시에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와 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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