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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1000명대 지속...재택치료자도 4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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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1000명대 지속...재택치료자도 4000명대

누계 확진자 111만2042명, 사망 사례 5명 추가되며 총 2176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 이상을 이어갔다.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55명(누계 111만204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217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3~4월 발생했으나 지연 신고로 이날 반영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명이고 재택치료자는 4745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2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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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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