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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클러스터학회 ‘2022년 제2차 산업혁신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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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클러스터학회 ‘2022년 제2차 산업혁신포럼’개최

산업클러스터 학회 정성훈 학회장, 대한지리학회 36대 회장 선출

지난 1일 (사)산업클러스터학회(회장 정성훈)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이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2년 제2차 산업혁신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사)산업클러스터학회는 정부 정책에 관한 연구와 산·학·연·관 전문가 교류·협력 등을 촉진하여 지속적인 산업 발전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클러스터 등 산업혁신 관련 전문가 포럼 운영을 통해 산업혁신과 산업클러스터 정책 방향과 이슈를 논의하고 주요 대안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해왔다.

이번 포럼은 산업단지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글로벌 차원의 국제 협력 방안 논의 등과 관련된 '산업단지 창업 활성화 지원 정책 방향'과 '산업 클러스터 협력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전략' 등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심층적으로 토론했다.

정성훈 학회장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서 산업단지에서의 창업 및 산업 클러스터의 국제개발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러한 경제발전 시스템 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 및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인 포럼 및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한 산업단지 및 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1일 (사)산업클러스터학회(회장 정성훈)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이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2022년 제2차 산업혁신포럼'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클러스터학회 제공

한편 정성훈 학회장은 대한지리학회 제3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대한지리학회 학술대회 기간 동안 이뤄진 선거에서 선출된 정성훈 학회장은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정성훈 차기 학회장 당선인은 △대한지리학회 학술자의 위상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지리 교수-학습 여건 개선, △지리인들의 화합과 융합을 위한 ‘지리학 관련 학회들 간 원탁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 융복합지리원 설립,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설립과 지리교육특별위원회 기능 강화, △지리학 중심의 산학협력 활성화 등의 공약들을 제시하면서 대한지리학회의 향후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지리학회는 현재 국내외 단체회원 100여 개, 개인회원 1700여 명이 활동 중으로, 세계지리학연합(IGU)과 아시아지리학연합(AGA)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올바른 국토지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국토교육 차원에서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리올림피아드를 주최하고 있다.

정성훈 차기 학회장 당선인은 현재 산업클러스터학회 회장, 대한지리학회 부회장,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평가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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