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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병노 담양군수 “군민과 함께 새롭고 행복한 담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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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병노 담양군수 “군민과 함께 새롭고 행복한 담양” 다짐

부자농촌, 향촌복지, 일자리, 동반성장, 관광도시, 군민 자치역량 강화와 행정참여권 보장 등 핵심 공약

민선 8기 첫날인 7월1일 각 지자체마다 새 단체장들이 취임을 하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전망과 다짐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민선 8기 제44대 이병노 담양군수가 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민선8기 이병노 담양군수 취임 선서 ⓒ 담양

이병노 군수는 취임사에서 “새롭고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다짐하고 출발하는 날”이라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눈부신 담양발전을 위해 공직생활 40년의 경험과 지혜를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핵심 공약으로 △‘부자농촌’ 건설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과 효도행정을 통한 ‘향촌복지’ 실현 △첨단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육성 △격차 없는 개발로 동반성장하는 경제도시 △‘남도문화 관광도시 담양’ 실현 △군민 자치역량 강화와 행정참여권 보장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을 섬기는 군수,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혁신에 앞장서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관내 주요기관 등을 방문해 군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위해 대화를 나눈 이후, 실과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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