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직장맘에게 문화시설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원한다.
1일 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 따르면 직장 여성이 가족들과 쉴 수 있도록 돕는 직장맘 워라밸 휴가 지원 사업을 한다.
이는 직장맘들이 지역 문화시설을 가족과 함께 즐기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맞벌이 직장맘과 일하는 한부모 가정 등 총 100가구다.
시는 이들에게 송암스페이스센터와 필룩스 조명박물관, 천봉나전칠기 체험관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두리랜드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급한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시 인터넷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직증명서와 주민등록 등·초본을 첨부해 이메일(jh68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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