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오는 9월부터 코로나로 2년 동안 중단됐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목포복지재단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로 사랑의 밥차가 중단됨에 따라 같은 해 4월부터 각 동에서 추천한 취약 계층 2백30세대에 매주 화요일 밑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혁영 이사장은 “밑반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심어주게 되어 기쁘고 보람됐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오는 9월달부터 사랑의 밥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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