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가 다음 달 26일~27일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 종합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대학진학박람회엔 대진대·경복대·강원대·성균관대·가천대·아주대·삼육대·명지대 등 수도권 18개 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참석한다.
학교별 입학사정관들은 이틀 동안 포천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을 일대일로 만나 2023학년도 진학 상담을 한다.
또 진학에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고등학교 3학년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대학진학박람회이지만 1~2학년도 참여할 수 있다”라며 “포천지역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 정보와 진학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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