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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 주민 소통 통한 합동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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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 주민 소통 통한 합동순찰 전개

지속적 주민과의 소통 통해 순찰지 선정 및 범죄예방 활동

대전둔산경찰서(서장 맹병렬)가 지난 27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시민명예경찰과 한밭수목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27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시민명예경찰과 한밭수목원 관계자 등이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

이번 순찰은 지난 14일 개회된 ‘동네별 치안간담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한밭수목원 이용객이 증가하며 주취소란 발생으로 불안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개되었다. 

둔산경찰서는 민·관·경이 참여하는 ‘동네별 치안간담회’를 지구대별로 매월 개회하여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직접 청취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시민명예경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민경찰학교에서 범죄예방 교육·경찰활동 체험 등 20시간 이상의 교육을 수료한 시민으로 시민방범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장은 민생치안 확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한정된 경찰 인원으로 효과적인 달성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시민의 안녕과 정의사회 구현에 봉사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활동해주시는 시민명예경찰 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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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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