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시정 운영 정책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금번 김제시 민선 8기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도시재생 분야의 정철모 전주대 명예교수, 경제학 분야의 강동희 군산대 교수, 법률 분야의 박지원 변호사, 건축·토목 분야의 정주용 건축사, 재정·회계 분야의 김재문 회계사 총 5명을 위촉했다.
이날 자문위원은 각 분야에서 쌓아온 학식과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수위원회 분과위원들이 검토한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병진 인수위원장은 "위원과 자문위원 모두가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김제시장직 인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계신 전문가분들이 자문위원으로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임과 동시에 발 빠르고 신속한 정책의 시행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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