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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2일 코로나 550명 확진...사망 사례 지연 신고 등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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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2일 코로나 550명 확진...사망 사례 지연 신고 등 6명 추가

누계 확진자 110만2896명, 위중증 환자 6명에 재택치료자 2390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를 유지한데 이어 사망 사례도 지속됐다.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0명(누계 110만289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6명 추가되어 누계 216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중 4명은 지난 3월에 발생했으나 지연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390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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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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