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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전국체전 메인스타디움 건립 공정 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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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전국체전 메인스타디움 건립 공정 관리 최선

전체 공정률은 42% 순항, 우발 사항 대비 리스크 관리 철저, 우수자재 시공 통해 품질 확보

목포시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을 위해 건립 중인 목포 종합경기장의 공정 관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목포시가 목포종합경기장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 목포시, 2023 전국체전 메인스타디움 건립 순항 ⓒ목포

시는 오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전의 육상과 개·폐회식이 진행될 메인스타디움인 목포 종합경기장[지상 3층, 연면적 26,468㎡, 총 공사비 920억원(국비 200, 도비 230, 시비 490)] 건립 공사를 추진 중인데 철저한 공정 관리로 국가적 축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104회 전국체전 47개 종목 중 목포에서는 19개 종목(전국체전 11개, 장애인체전 8개)이 개최된다.

시는 현장 발생 토석(약123만㎥, 24톤 덤프 약 12만대 물량)의 외부 반출을 완료하고 지난 2021년 11월 건축 기초타파기를 시작했다. 현재는 건축 2층 PC(제작공장에서 생산된 콘크리트 부재)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인데 전체 공정률은 42%다. 이는 계획 대비 99%로서 정상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대부분의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운동장 조성과 마감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15일 민주노총화물연대 파업과 같은 우발사항(기상 악화, 자재수급 문제, 파업 등)으로 인해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리스크의 사전에 예측·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시공사, 감리단과의 공정회의를 통해 철저한 공정 관리로 우발사항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전기, 통신공사 등 각종 연계 공정도 철저히 관리해 내년 5월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향후 발주 예정인 전광판 및 각종 경기 계측장비에 대해서도 우수자재로 시공해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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